본문 바로가기
건강관리

오미자 효능 부작용 알아보기

by 로너킷 2019. 1. 11.

오미자는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의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오미자의 종류에는 오미자, 남오미자, 흑오미자 등이 있는데 오미자는 태백산 일대에서 많이 나고 남오미자는 남부 지방,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자랍니다. 



오미자는 고미신, 사과산, 시트럴, 시잔드린, 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어 강장제로 많이 쓰입니다.



또한 폐 기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거담, 진해 작용이 있어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오미자는 기본적으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약재로도 사용될 만큼 좋으나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이 과하게 섭취하시는 걸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거나 고혈압, 뇌압이 높으신 분들은 복용을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간단하게 오미자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