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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2019년 비트코인 전망과 예상가격

by 로너킷 2018. 11. 18.

최근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라는 대형 악재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5,472달러(한화 6,137,000원)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1년만에 최저로 급락한 탓에 시가총액 240억달러(한화 약 27조 200억원)가량이 증발했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비관론과 낙관론이 팽팽이 대치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비트코인 어떻게 될지 비트코인 전망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2022년에 25만달러( 약 2억 8000천만원)까지 상승할 것이라 예측했던 벤처투자자 팀 드레이퍼의 말이 무색할만큰 하락폭이 큰데요. 





이런 낙관론을 주장하는 또 다른 전문가인 브라이언 캘리 캐피탈(Brian Kelly Capital)의 브라이언 캘리 최고경영자의 말에 의하면 "지금의 상황은 매우 단기적인 하락일 뿐이고 지금이 투자의 적기다, 나도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금을 늘렸다"라고 합니다. 



이런 근거로는 실물화폐의 대체 가능성과 비트코인 채굴난이도와 희소성등을 제시했는데요. 하지만 오랜 횡보후 600만원 선까지 무너지면서 낙관론 보다는 비관론에 여론이 몰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관론자인 윌리 우(Willy Woo)의 예측인 어떨까요. 윌리 우는 데이터를 근거로 가격을 예측해 온 전문가인데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지선인 5,800달러가 무너지면서 최종적으로 4,400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비트맥스(Bitmex)의 아더 헤이즈(Arthur Hayes) 역시 가격하락을 예측했는데 윌리 우보다 낮은 2000달러 수준까지 예측하고 이런 약세장이 2020년까지 지속될것이라고 말합니다.



올해 연말 그리고 내년인 2019년 비트코인 전망과 예상가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작년에 이어 큰폭으로 하락한 암호화폐시장이 살아날지 아니면 더 추락할지 관망해봐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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